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인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산 원숭이 32마리를 밀반입하려한 혐의로 50살 이 모 씨를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31일, 개를 수입하는 것처럼 위장해 4개의 개 수송상자 중 2개에 원숭이를 실어 위장 수입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내로 밀반입하던 당시 원숭이 두 마리는 좁은 공간에서 스트레스를 받아 죽었고 14마리가 추가로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죽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씨는 원숭이를 애완동물로 팔기 위해 밀반입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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