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성 게임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5일 경품용 상품권 도입 당시 실무를 맡았던 유진룡 전 문화관광부 차관을 출국금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 전 차관은 2002년 2월 경품용 상품권이 허용될 당시 문화관광부 문화산업국장으로 실무를 지휘했다.
검찰 관계자는 "어젯밤 11시쯤 출국금지 조치를 취했다. 반드시 조사가 필요한 참고인이다"고 말해 수사가 문화관광부 관련 공무원들을 상대로 광범위하게 이뤄질 것임을 시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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