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한 번 걸리면 장기치료에 약 먹는 번거로움이 여간 아니었던 골다공증 환자들이 불편함을 다소 덜게 됐습니다. 한 달에 한 알만 먹으면 되는 치료제가 국내 시판 허가를 받았습니다.
송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리나라의 폐경 후 골다공증 환자는 16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골다공증 치료제의 경우 1주일에 한 알씩 복용하는 약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약의 복용횟수를 한 달에 한 번으로 줄인 약이 식약청의 판매 허가를 받았습니다.
다국적 제약사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에서 개발한 '본비바'로 미국과 유럽 등 70개국에서 이미 시판 중입니다.
[임윤아/글락소스미스클라인 과장 : 한 달에 한 번이라는 편리한 복용법으로 인해 환자들의 삶의 질을 좀 더 개선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복용은 간편해졌지만 기존 골다공증 약의 단점은 개선하지 못했습니다.
[김희성/식약청 의약품평가부 연구관 : 식도 및 위장의 부작용이 나타났으므로 서거나 똑바른 자세에서 충분한 양의 물과 함께 복용하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약사 측은 기존 약의 한 달 분 비용과 비슷한 4만 원 선에서 약값이 결정될 것이며 내년 상반기쯤 시판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