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발전노조, 파업 철회…업무 복귀할 듯

"전략적 퇴각, 업무현장서 투쟁 계속"

한국전력 산하 중부·남동·동서·남부·서부 등  5개 발전회사로 구성된 발전산업노조가 4일 오후 4시30분을 기해 파업을 전격 철회했다.

이에 따라 노조원들이 업무에 속속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이준상 발전노조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안암동 고려대 부근 개운근린공원에서 열린 집회에서 연설을 통해 "파업을 완전히 철회하는 것은 아니며 전략적으로 퇴각하는 것 일뿐"이라고 말해 사실상 파업 철회를 선언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결정에 대해 후회할 수도 있겠지만 역량을 강화해 다시 전진하기 위한 조치로 삼자"며 "모든 노조원은 업무현장에서 투쟁을 계속할 것이기 때문에 이번 결정은 패배가 아니라 승리로 나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