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서는 입지나 교통여건이 좋은 동판교의 금호와 주공, 서판교 현대와 대우 등은 채권을 한도까지 다 써도 경쟁이 많아 당첨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블록들은 경쟁률이 4-5대1에 불과할 가능성도 있을 것이란 예상입니다.
채권입찰제로 초기 자금부담이 크게 늘어 웬만한 사람은 청약하기 어렵고 또 반대로 부유층은 소형주택이 많이 배치됐다는 이유로 청약을 꺼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혐오시설이 인접한 일부 단지의 경우 경쟁률은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경쟁률이 낮아질 경우 채권을 많이 쓰면 남보다 아파트를 더 비싸게 주고 사는 결과가 됩니다.
이 때문에 청약대기자들은 막판까지 단지별 경쟁률을 살피며 치열한 눈치작전을 벌일 것이란 예상입니다.
업계에서는 지역별 마감일에 맞춰 청약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 전산망 마비같은 사태도 우려된다며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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