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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가요계 무서운 신인 '빅뱅' 데뷔

'연습생 시절' 10부작 인터넷 공개 화제

토요일 오후.

끝없이 긴 줄이 이어지고, 도심의 거리는 사람들로 때아닌 홍수를 이뤘는데요. 

[(Q. 오늘 무슨 일로 있나요?)처음 보러 왔어요.]

[떨려요.]

[밤샜어요.]

[홀딱 반해버렸어요.]

한류 스타 부럽지 않은 인기의 주인공.

[안녕하세요. 빅뱅입니다.]

오늘 첫 앨범을 내고 데뷔한 5인조 그룹 빅뱅입니다.

[(Q. 팬과의 첫 만남 앞두고...) 저희의 팬들을 직접 만나게 되니까 너무 설레고 기쁩니다.]

팬들 앞에 서는 것이 유달리 수줍어 보이는 이유!

바로 오늘이 첫 공식행사이자 팬과의 첫 만남이기 때문이죠.

[지금 너무 떨려요. 앞으로 더 잘해야 되겠다는 생각 들고요. 열심히 해야될 것 같습니다.]

방송 출연 한 번 없이 이렇게 주목받게 된 이유는 뭘까요?

[(Q. 빅뱅 좋아하게 된 이유?) 인터넷에서 봤는데요. 실력이 좋더라고요.]

[일단 노력을 너무 열심히 하고요. 실력파!]

다섯 명의 빅뱅 멤버!

최장 6년에서 1년까지 준비과정을 거쳤는데요.

그들이 처음 모습을 공개한 건 바로 온라인을 통해서입니다.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연습과정을 담은 10부작 다큐를 공개했는데요.

조회 수가 200만 건, 팬클럽은 이미 3만 명이나 된다고 하죠.

[안용찬/ 빅뱅 매니저 : 온라인을 통해 다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무엇보다 대중의 반응을 미리 살피고 빅뱅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첫 앨범 발매 전부터 예약이 쇄도해 곧바로 음반 판매 1위, 3억 원의 CF 모델 계약까지 맺었습니다.

앞으로 5개월 동안 매달 1장씩 음반을 내겠다는 야심찬 계획도 밝혔는데요.

무서운 신인그룹 빅뱅!

가요계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을까요?

[(Q. 앞으로의 각오?) 정말 열심히 해서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항상 사랑해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빅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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