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이, 지난 1일 나온 건설교통부의 중국노선 배분 결정과 관련해, 경쟁사의 독점을 보호한 채 자사의 시장만 열어준 편파적 행정이라며 재배분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아시아나 측은 지난 수년간 신규 노선이 생길 때마다 건교부가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대한항공에 유리한 결정을 내려왔다며, 이번 중국노선 배분과 관련해 적절한 시정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건교부는 한중 항공협정에 따라 늘어난 한중 노선 206회의 운수권을, 지난 1일 대한항공에 19개 노선 주 103회, 아시아나항공에 20개 노선 주 103회씩 배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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