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는 한국의 쿼터, 즉 의결권을 기존의 두 배 가까이 높이기로 공식 합의했습니다.
IMF는 이사회를 열고 한국과 중국, 멕시코, 터키를 포함한 4개국의 쿼터를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마련해 이번달 싱가포르 총회에서 최종 통과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로드리고 데 라토 IMF총재는 이사회 후 기자회견에서 "현재의 쿼터가 회원국들의 실제 경제력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쿼터를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IMF의 결의안이 싱가포를 총회를 통과하면 한국의 IMF 쿼터는 현재 0.764%에서 1.346%로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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