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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여객기 착륙 중 화재…29명 사망

이란에서 여객기 기체에 불이 나서 탑승객 29명이 숨졌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1일 밤, 이란 북동부 도시 마슈하드 공항에서 이란 에어투어 소속 여객기 1대가 활주로에 착륙하던 도중 갑자기 타이어가 터지면서 기체에 불이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과 승무원 148명 가운데 29명이 숨졌고 43명이 다쳤으며 나머지 탑승객들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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