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이번엔 인터넷 스타로 떠오른 한 무명 기타리스트 얘기입니다. 독학으로 배웠다는 기타 솜씨가 대단한데요,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이 청년이 오늘(31일)은 직접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최효안 기자입니다.
<기자>
현란한 손놀림을 타고 기타가 살아있는 음률을 뱉어냅니다.
기타 줄을 튕기는 정확한 리듬감과 스피드.
정상급 기타리스트도 흉내내기 힘든 고도의 난이도를 무난히 소화해 냅니다.
올해 23살의 임정현 씨.
뉴질랜드 유학생 출신으로 무명의 아마추어 밴드 '롤리타'의 기타리스트입니다.
최근 인터넷에 올린 기타연주 동영상이 태평양을 건너 미국 뉴욕타임즈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기타 연주를 직접 공개했습니다.
[임정현/기타리스트 : 하루아침에 유명한 사람이 되었다는게 지금도 믿기지 않고 동영상을 봐주신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국내 정상의 기타리스트 이현석 씨도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현석/기타리스트 : 아마추어지만 프로 연주자들이 갖고 있지 않은 어떤 여유도 있고, 많은 테크닉들이 정돈이 잘 돼 있습니다. 웬만한 프로보다도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임 씨는 반짝 떴다 지는 인터넷 스타가 아니라, 진정한 프로가 되기 위해서 기타를 통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임정현/기타리스트 : 겸손하고 배우려는 자세로 앞으로도 기타를 계속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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