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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일본영화 '용과 같이'에 출연

배우 공유가 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연출하는 일본 영화 '용과 같이'에서 기타무라 가즈키 등  일본 스타와 함께 연기 호흡을 펼친다. 

싸이더스 HQ는 "동명의 PS2용 게임을 영화화한 '용과 같이'에 공유가 캐스팅됐다. 영화에서는 베일에 싸인 스나이퍼 박철 역을 맡는다"고 31일 밝혔다.

일본 기업 세가가 제작하는 이 영화는 '착신아리', '쓰리, 몬스터' 등을 연출한 거장 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100억 엔의 거금을 둘러싼 사랑, 배신 등 다양한 인간 드라마를 담을 예정이다. 

공유는 "평소 미이케 다카시 감독님의 작품을 좋아했다"면서 "일본에서 촬영을 하게 돼 언어나 주위환경이 익숙하지 않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7년 상반기에 일본에서 개봉할 이 영화에는 기타무라 가즈키, 아이카와 쇼, 기시타니 고로 등 일본 유명 배우들도 출연한다.

기타무라 가즈키는  드라마  '당신 옆에 누군가 있다'와 영화 '킬빌', '피와 뼈' 등에 출연했고, 아이카와  쇼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제브라맨' 등의 영화를 통해 관록을 쌓았다.

기시타니 고로는 영화 '착신아리', '도쿄 타워'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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