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24)가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 랄프 로렌 (Ralph Lauren)의 '프렌즈'가 됐다.
비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31일 "세계적인 미국 남성 디자이너인 랄프 로렌이 비의 팬이라며 직접 '러브 콜'을 보냈다"며 "9월1일부터 랄프 로렌의 '프렌즈'가 돼 월드 스타임을 입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랄프 로렌 마케팅 담당자인 정유선 씨는 "지금껏 아시아 스타 선정을 자제해온 로렌 부부가 이달 초 '비가 아시아를 대표할 만하며 남성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다양한 면모를 두루 갖춘 스타'라며 홍보대사격인 '프렌즈' 제의를 해왔다"며 "앞으로 비는 랄프 로렌 쇼에 초청되는 등의 일정이 잡힐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는 이미 미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아 랄프 로렌 본사에서도 큰 관심을 갖는 스타"라며 "까다롭기로 유명한 랄프 로렌은 '다양한 모습을 소화하는 비에게 반했다'고 전해왔다.
또 그는 "비의 미국 진출에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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