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말 담뱃값 인상 이후 담배 밀수가 6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재작년 12월 담뱃값이 500 원 오르자 당시 17억 원 정도이던 담배 밀수액이 지난해 111억여 원으로 6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관세청은 담배에 대한 밀수 위험도를 가장 높은 단계인 '위험단계'로 격상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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