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최근 엽기적인 살해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홋카이도에서 46살의 한 여성이 자택에서 친아들의 사주를 받은 아들의 친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특히 이 여성의 아들은 용의자에게 "엄마를 살해하면 30만 엔을 주겠다"면서 범행을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8일에는 야마구치 현의 한 공업전문학교에서 이 학교 여학생이 질식사한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이 학생과 같은 연구실 소속의 19살 남학생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검거에 나섰습니다.
또 6년 전 살인사건으로 딸을 잃은 57살의 한 여성은 최근 딸의 사건 법정에서 딸의 중학교 동창인 피의자가 죄를 뉘우치지 않고 폭언하자 충격을 받고 지난 1일 열차에 뛰어들어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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