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발사된 다목적 실용위성인 아리랑 2호가 자체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이 오늘(29일)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아리랑 2호는 지구상공 685㎞의 궤도에서 지상의 차량 한 대 움직임까지 분석할 수 있는 고해상도 위성카메라를 탑재했는데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최근 이 장비들을 시험하면서 찍은 것입니다.
백두산 정상을 촬영한 컬러영상의 경우 천지 주변의 식물 분포 상황과 과거 화산폭발로 굳어진 암석 지대를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을 정도로 화질이 양호했으며 흑백영상에서는 백두산에 오르는 버스행렬까지 또렷이 나타났습니다.
아리랑 2호 위성이 보내 온 영상, 생생 뉴스에서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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