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부동산을 사기 위한 대출이 크게 늘면서 가계 빚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6월말 현재 가계대출과 카드빚을 합친 가계 빚은 모두 545조4천95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 분기 전보다 16조 원 이상 늘었났습니다 .
신용카드 남발로 이른바 거품소비가 절정에 달했던 지난 2002년 3분기 이후 4년만에 가장 많이 늘어난 규모입니다.
주 원인은 역시 부동산 구입을 위한 은행 주택 담보대출이었습니다.
일반인들이 시중은행에서 빌린 돈 중 집을 사기 위해서 대출을 받은 비율이 53.8%에 달했습니다.
1·4분기때의 52.1%보다 비중은 늘어난 것인데 이런 흐름속에서 가계의 전체 은행빚은 15조8천억 더 늘어났습니다.
반면 생애최초 주택자금 지원요건이 강화되면서 국민주택 기금의 가계대출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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