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실외 운동은 생각보다 많은 건강 위험 요소를 안고 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26일 보도했다.
헬스데이 뉴스는 도시에서의 실외 운동이 공기 오염 심화로 건강에 심각한 해를 미칠 수 있으며 특히 달리기나 자전거타기, 스케이팅이 이런 측면에서 좋지 않다고 전했다.
뉴욕 장로교회 병원의 조지프 쿡 박사는 도시민의 실외 운동에서 건강에 해로운 오염 요소는 미세분진과 오존, 일산화탄소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 세가지 대기오염 요소가 폐를 자극해 호흡에 지장을 주며 심폐질환으로 야기된 초기 증상을 악화시킨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 오염 요소들이 염증이나 호흡기 자극을 통해 폐에 영향을 준다"고 강조했다.
쿡 박사는 실외 운동을 할 경우 버스나 트럭이 다니는 길이나 그에 가까운 곳에서 뛰지 말고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 하는 것이 좋으며 호흡에 곤란을 느낄 경우 병원에 가야한다고 권고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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