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3시를 기해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호우경보 및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이에 따라 오후 3시 기준으로 완도, 여수, 강진, 해남, 고흥, 보성에만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이날 지역별 강수량은 영암군 미암면이 175.5㎜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광주 10 7.5㎜, 나주 111㎜, 목포 99㎜, 장흥 126㎜ 등이고 이날 밤까지 지역별로 10-40㎜의 비가 더 내릴 예정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비가 적은 곳은 4㎜(신안군 안좌면)밖에 오지 않은 반면, 많은 곳은 180㎜ 가까이 내리는 등 지역별로 강수량 차가 큰 국지성 호우"라고 설명하고 "국지성 호우가 내릴 경우 단시간에 많은 비가 내려 침수 피해가 자주 발생한다"고 말했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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