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국회, 정당과 의사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정무팀을 신설하고 팀장인 정무비서관에 정태호 대변인을 전보했습니다.
후임 대변인에는 현 정부 초기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던 윤태영 연설기획비서관이 다시 기용됐습니다.
비서실장 직속으로 운영되는 정무팀은 정무비서관과 정무기획비서관실로 구성되며, 정무기획비서관은 소문상 기획조정비서관이 맡게 됐습니다.
재작년 정무수석직을 없애고, 정무 기능을 축소해 온 청와대가 정무팀을 신설한 것은, "당정 분리 원칙을 관철하면서도 정무 기능을 실질화해서 당청 간 소통을 원활히 하자는 것"이라고 윤태영 신임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또, "이강철 특보 한 명뿐인 대통령 정무특보를 더 임명해서 정무특보단을 구성해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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