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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중수 공장 개장…미국 강력 경고

이란이 미국의 강력한 경고에도 불구, 원자폭탄 개발에 전용될 수 있는 중수 공장을 개장했습니다.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이란 중심부 콘다브시 외곽에 세워진 중수공장 개장식에 참석해 "이란 국민은 자국의 핵기술을 "무력으로라도 방어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지 부시 미국 행정부는 유엔이 이란의 핵활동을 처벌하지 못하면 자산 동결을 포함, 자체적으로 강력한 제재방안을 추진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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