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적이고 정갈한 연주로 사랑받고 있는 일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서울과 지방 7개 도시에서 내한 무대를 꾸민다.
유키 구라모토는 내달 5일 경기 광주 문화예술관을 시작으로 9일 수원 경기도 문화의전당, 10일 서울 예술의전당, 12일 서산시문화회관, 14일 부산 시민회관, 16일 대구시민회관, 17일 대전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서 '레이크 루이지(Lake Louise)' '로망스(Romance)' '세컨드 로망스(Second Romance)' '메디테이션(Meditation)' 등 대표적 히트곡을 들려준다.
신승훈, 조수미, 류 등 국내 뮤지션과 활발히 교류해 온 그는 국제 무대 데뷔 20주년을 맞은 조수미를 위해 헌정 곡을 썼으며 3일 서울 예술의전당 조수미의 콘서트 무대에 올라 이 곡을 연주한다.
86년 데뷔 음반 '레이크 미스티 블루(Lake Misty Blue)'를 발표한 유키 구라모토는 99년 이후 7차례 내한 공연하며 서울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국내에 11장의 음반을 내 120만 장의 판매량을 올렸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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