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현재 초등학교 6년, 중고등학교 기본 3년으로된 기본 학제를 바꾸기 위한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새 학년을 9월에 시작하는 안도 함께 추진됩니다.
김호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50년 넘게 유지돼 온 우리나라 6-3-3-4년 기본 학제에 대한 정부의 공론화 작업이 본격화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25일)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제 개편 1차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는 2030년 쯤이면 학령 인구가 현재의 60%로 줄고, 지식 정보화 사회 대비를 위해 학제개편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곽병선/경인여대 학장 : 부실한 학교교육, 부실한 교과서 문제를 발본색원하여 세계수준의 질 높은 교육을 지향하자는 것입니다.]
현재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개편안은 초등을 1년 줄이고 고등을 1년 늘이는 5-3-4-4제, 중고를 합한 6-6-4제, 중등을 1년 늘리고 고등을 1년 줄이는 6-4-2-4제 등입니다.
정부는 내년말까지 학제개편 기본윤곽을 마련해 2010년까지 세부 추진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현행 3월 학기제를 9월 학기제로 바꾸는 방안도 함께 추진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9월 학기제는 국제적 추세이고, 국가간 교류가 빈번한 상황에서 학력 손실이 우려된다며 2011년쯤 전면 도입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