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처남인 권 모 씨가 참여정부 출범 이후 초고속 승진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양수 의원은 25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권 씨가 대통령 선거 직전엔 우리은행 지방 지점장이었지만 현 정권 출범후 3년 만에 상무급 임원으로 승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현재 권 씨가 맡고 있는 상무급 자리도 권 씨를 위해 만든 것처럼 과거에는 이 자리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병완 대통령 비서실장은 "특정 기업의 인사에 대해 자신이 답변할 내용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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