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 전 국무총리가 주도하는 '희망한국국민연대'(희망연대)는 24일 고 전 총리 등 5명을 공동대표로 추천키로 했다.
희망연대는 이날 창립준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고 전 총리를 비롯해 김수규 전 서울YMCA 회장과 양현수 충남대 총장, 이영란 숙명여대 교수, 이종훈 전 경실련 대표를 공동대표 추천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주 출신인 김수규 전 회장은 경실련 공동대표와 정치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출신이고, 군산 출신인 이종훈 전 대표는 고 전 총리의 자문그룹인 미래와 경제에도 참여했다.
서울 출신인 양현수 총장과 이영란 교수는 각각 서울대 화공과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50대 학자다.
희망연대는 오는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릴 발기인총회에서 이 같은 인선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고 전 총리는 이날 희망연대 발기인 총회에 앞서 창립준비위원 30여 명과 함께 남양주 다산 정약용 묘소를 방문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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