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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방폐장 유치 홍보비 횡령 의혹 수사

지난해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 선정 과정에서 영덕 지역의 유치 관계자들이 홍보비를 횡령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 광역 수사대는 방폐장 영덕 유치 활동을 하면서 홍보비 3억5천여만 원 가운데 절반 정도를 중간에서 가로챘다는 진정이 들어오는 등 의혹이 제기돼 22일까지 사흘동안 1백여 명에 대해 참고인 조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는 기초적인 청문 조사 과정이라며 앞으로 당시 방폐장 유치 추진위원 등 관련자들을 상대로 홍보비 사용처와 횡령 여부 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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