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선을 타고 우리나라에 밀입국하려던 중국인 33명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22일) 오전 2시 40분쯤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북서쪽 84㎞ 해
상에서 천야롱(34)씨 등 남자 27명과 주왕쿤메이(18)양 등 여자 6명이 승선한 밀입국 선박을 나포했습니다.
제주해경은 선장 천야롱씨 등 밀입국자들을 모두 경비정으로 옮겨 태우고 제주항으로 압송했습니다.
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16일 새벽 중국 광둥성 산토우시 차오조우항에서 목선을 타고 출항해 오늘 전남 해남군 송지면으로 밀입국하려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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