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이 북한의 광산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북한의 몰리브덴 광산 채굴권을 선점했습니다.
중국의 린바오광산개발유한공사는 평양에 있는 몰리브덴 광산에 대한 채굴권을 획득했다고 베이징의 한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이 회사의 북한 몰리브덴 광산 투자 총액은 201만 6천달러, 등록자본금은 50만 4천달러입니다.
중국 기업이 북한의 철광 및 탄광의 채굴권을 따낸 적은 있으나 몰리브덴 광산 채굴권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금속에 속하는 몰리브덴은 비행기 제조, 로켓, 인공위성 등의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응용되는 전략적 가치가 높은 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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