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들어 처음으로 북한이 직접 남파한 이른파 '직파간첩'이 공안당국에 의해 적발됐습니다.
국가정보원은 동남아 제3국에서 국적을 세탁한 뒤 국내로 들어온 남파간첩 용의자 48살 정모 씨를 검거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씨는 지난 90년대 말에도 동남아 국적으로 신분을 위장해 국내에 잠입한 전력이 있으며, 이번에 다시 제3국 국적으로 국내에 들어왔다가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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