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 가 아니라 영화 '원탁의 천사' 홍보 뮤직비디오입니다.
톡톡 튀어야 산다!
영화보다 재미있는 홍보 영상들이 제작돼야 호기심 많은 관객들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영화 장르에 따라 홍보영상의 표현방법과 제작기법도 다양해졌는데요.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패러디.
영화 '싸움의 기술'은 의류 광고의 한 장면을 패러디했습니다.
남녀 주인공이 사제지간으로 바뀐 것 말고는 원래의 광고와 비슷하죠?
그렇다면 sbs 시사 프로그램 '뉴스 추적'은 어떻게 패러디 됐을까요?
제목부터 독특한 뉴스 추격!
이 장면만 봐서는 도통 무슨 영화의 홍보영상인지 알 수 없는데요.
등장하는 동물을 보면 정답을 알 수 있습니다.
남산의 여우, 바로 영화 '구미호 가족'을 의미합니다.
마무리까지 코믹하죠?
이 외에도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은 '친절한 금자씨' 와 '달콤한 인생'을 패러디했고요.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은 모 이동통신사 CF를 패러디한 예고편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런 패러디물은 관객들에게 친근감을 유발시키고 원래 작품과 비교할 수 있는 재미 때문에 영화 홍보시 긍정적인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본 영화보다 예고편만 기다리는 관객들이 늘어날 정도라는데요.
앞으로는 또 어떤 새로운 영상이 관객들을 찾아갈지 다시 한 번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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