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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동 감독·김민선, 서울영화제서 재회

김민선은 엄태웅과 함께 개막식 사회도 맡아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민규동 감독과 배우 김민선이 제7회 서울영화제 리더필름(각 상영작 앞에 붙어 영화제를 상징하는 짧은 영상)에서 재회한다.

두 사람은 1999년 '여고괴담-두 번째 이야기'에서 감독과 신인배우로 만난 바 있다.

서울영화제 측은 18일 "비록 짧은 영상이지만 서울영화제를 인상 깊게 소개할 수 있는 소개영상을 민규동 감독에게 제작 의뢰했고, 민 감독이 김민선 씨에게 출연을 의뢰해 흔쾌히 승락받았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9월8일 개막식에서 첫선을 보인다.

한편 김민선은 엄태웅과 함께 개막식 사회도 맡는다.

엄태웅 역시 영화제 소개 영상을 찍을 계획.

제7회 서울영화제는 9월8일부터 17일까지 스폰지하우스 종로(옛 시네코아)와 서울아트시네마(옛 허리우드극장)에서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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