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청은 강남과 송파, 목동과 중계동 지역을 중심으로 학원 240여 곳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6백만 원의 고액 수강료를 받은 강남의 P 어학학원 등 모두 183곳을 적발했습니다.
P 어학학원은 고교생 5명으로 한개반을 구성해 미국 대학 입학 시험인 SAT를 가르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일인당 수강료를 기준액 보다 12배 넘게 받았습니다.
시 교육청은 이들 학원에 대해 교습 정지 처분을 내리고 세무 당국에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강남과 송파, 목동과 중계동 지역을 중심으로 학원 240여 곳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6백만 원의 고액 수강료를 받은 강남의 P 어학학원 등 모두 183곳을 적발했습니다.
P 어학학원은 고교생 5명으로 한개반을 구성해 미국 대학 입학 시험인 SAT를 가르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일인당 수강료를 기준액 보다 12배 넘게 받았습니다.
시 교육청은 이들 학원에 대해 교습 정지 처분을 내리고 세무 당국에 통보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