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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원, 한국국적 탈북자 또 망명 승인

미국 법원이 한국 국적의 탈북자에 대해 또 다시 망명을 승인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이민법원은 33살의 여성이 올해초 신청한 망명신청을 최근 받아들였습니다.

이 여성은 2001년 중국 국경을 통해 북한을 탈출한 뒤 2002년 한국에 정착했다가 지난해 7월 멕시코를 통해 미국으로 밀입국했습니다.

한국 국적 탈북자의 망명 승인은 지난 4월 서재석 씨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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