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젯(15일)밤 찜통더위 속에 서울시내에서 또다시 정전사고가 일어나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밖에 사건사고 소식, 조제행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 9시쯤.
서울 방화3동 일대 25세대에 갑자기 전기 공급이 끊어졌습니다.
[지용진/주민 : 땀이 많이 나고, 30도가 넘는 날씨인데, 한밤에 갑자기 이래서 주민들도 굉장히 불편사항이 많고..]
한전에서 긴급복구반이 출동했지만 전기는 두어 시간이 지나서야 겨우 다시 들어왔습니다.
[한전직원 : 저압 간선이 이상이 있어 그런 거예요. (정확한) 원인은 지금 찾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서울 석관동에서 아파트 3백 세대가, 서울 상계동에서는 아파트 1천5백여 세대에서 단지내 변압기 과부하로 정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낮 12시쯤에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의 한 화학 공장에서 불이 나 창고 2동을 태운 뒤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창고에 보관 중이던 스티로폼 등 원자재가 불에 타 3억2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창고 내 스티로폼 원자재를 부풀리는 발포기에서 연기가 솟았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강화군의 한 극기수련회에 참석했던 초등학생 137명 중 71명이 설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천시 보건당국은 현재까지 전염 양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세균성 이질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학생들을 상대로 가검물 검사를 의뢰하는 등 역학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