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는 소요재원 부족으로 인해 석유·천연가스 부문 국유화 작업을 "잠정 중단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지난 5월 1일자로 볼리비아의 석유와 천연가스 산업 국유화를 선언하고 이를 추진해 왔습니다.
그러나 볼리비아 정부는 70년된 볼리비아 국영 석유회사의 구조조정과 현대화는 계속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볼리비아에 진출한 외국 석유회사들은 모랄레스 대통령의 국유화 선언이 나온 후 상당수 현지 비즈니스를 중단하거나 다른 중남미 국가들에 매각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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