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14일 오후 2시 휴전에 들어가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난 총장은 "양쪽 민간인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괴로움을 덜어주기 위한 안전보장이사회의 정신과 의도를 존중해 무력 충돌은 중단돼야 한다"면서 "양국은 전투행위를 당장 멈추고 11일 채택된 안보리 결의에 따라 유엔 평화유지군과 협조하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난 총장은 양국의 총리와 접촉을 통해 이같은 합의에 도달했다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대화 채널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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