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당국은 영국에서 적발된 미국행 여객기 테러 음모 사건에 따라 특별 경계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아베 신조 관방장관은 11일 중의원 테러방지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영국행을 운항하는 항공사를 비롯한 공항 관리당국에 항공보안 대책을 철저히 실시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시에 따라 나리타 공항 등의 미국행 항공기에는 음료와 샴푸 등 액체류의 반입이 금지돼 탑승객들은 소지하고 있던 액체류를 탑승 전에 전부 버렸으며 구두를 벗고 금속탐지를 받고 있습니다.
법무성 출입국관리국도 영국과 미국으로 오가는 승객에 대해 출입국 검사를 강화할 것을 전국 지국에 지시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