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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범대 장애인 특례입학 확대

정부는 장애인 교원을 육성하기 위해 교육대학과 사범대학의 장애인 특례 입학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11일 오전 한명숙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공공부문 장애인고용 확대방안'을 확정했습니다.

확대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5천여 명의 추가 채용이 필요한 장애인 교원 양성을 위해 장애인 특례입학을 실시하고 있는 교육·사범대 수를 현행 16개에서 51개까지 단계적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0월 말 기준으로 교원 정원 31만 3천여 명 가운데 장애인 교원은 1천300여 명에 불과해 장애인 법정의무 고용률 2%에 따른 의무인원에 4천900여 명이 부족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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