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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기덕 감독 13번째 신작 '시간'

항상 파격적인 소재를 다루는 김기덕 감독, 이번 작품도 예외는 아닙니다.

영화 '시간'의 두 주인공, 세희와 지우.

이젠 가슴 떨림도 열정도 사라진 오래된 연인사이죠.

끊임없이 사랑을 확인하는 여자.

그런 그녀가 귀찮아진 남자.

상처받는 세희는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모든 흔적을 지워버리고 지우 곁을 떠납니다.

홀로 남겨진 지우 앞에 어느 날 새로운 여인이 나타나는데요.

지우는 새로운 그녀와 금방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아직도 지난날의 세희를 잊지 못하고 있죠.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놀란 지우!

그녀를 떠나버리죠.

다시 홀로 남겨진 세희.

사랑을 지키기 위해 성형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사랑은 이렇게 끝나는 걸까요?

흘러버린 시간처럼 처음의 그 사랑과 열정도 되돌릴 수 없는 걸까요?

사랑에 대한 독특한 시각을 표현해 온 김기덕 감독의 13번재 작품, '시간'.

시간의 흐름에도 변하지 않는 영원한 사랑은 과연 존재할 수 있을지 영화 '시간'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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