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독도 주변을 포함한 동해 해역에서, 이달말에 실시하겠다고 통보했던 '환경 방사능 조사'를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런 방침 전환은 일본을 방문한 반기문 외교부 장관이 아소 일본 외상 등과 만나, 독도 주변 해양조사를 둘러싼 갈등을 풀 용의가 있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라고, 이 통신은 전했습니다.
다만 독도 주변 해역만 조사를 연기하고 나머지 해역은 예정대로 조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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