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총각의 결혼을 주선하는 '행복한 농어촌 가정 만들기' 사업이 본격화됐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 홈페이지(www.jeonnam.go.kr)에 '행복한 농어촌 가정 만들기' 접수창구를 개설해 이날부터 미혼 여성 및 농어촌 남성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도는 또 최근 '행복한 농어촌 가정 만들기' 추진을 위해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도 새마을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갖고 농어촌 총각들에 대한 실태조사를 시작했다.
도는 실태조사가 끝나면 결혼 알선 대상자를 선정해 만남의 장 운영 등 본격적인 결혼 알선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미혼 여성 및 농어촌 거주 미혼 남성은 도 홈페이지에서 결혼 희망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여성은 인터넷을 통해 직접 신청하거나 우편 신청이 가능하며 남성은 해당 시·군·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전남도는 결혼 희망자 접수를 받아 일정 수에 이를 경우 전남도 새마을회 주관으로 '농어촌 현장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한 만남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무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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