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벤치에 앉아서 인터넷 서핑을 즐길 수 있는 '무선 인터넷 공원'이 서울 동작구에 생겼다.
동작구는 지난달부터 노량진근린공원, 사육신묘지공원, 배수지시민공원, 삼일공원 등 구내 공원 4곳에 무선 인터넷 설비를 설치, 시민들이 언제라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이들 공원에 무선인터넷 중계기와 안테나, 이용 안내판 등을 각각 설치해 시민들이 노트북, PDA를 이용해 공원 어디서나 자유롭게 인터넷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구청 민원실과 구청 광장에도 무선 인터넷 설비를 설치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이제 시민들이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인터넷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주민 쉼터와 다른 공원에도 무선 인터넷 설비를 확대해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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