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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100경 답사대회

<앵커>

한 주 동안 전남 곳곳의 유명관광지를 찾아다니는 100경 답사대회가 어제(6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스탬프랠리 방식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고 있습니다.

천명범 기자입니다.

<기자>

전남 100경 답사대회에 참가를 신청한 팀은 모두 1백51개팀 3백80여 명 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서울과 경기, 강원, 제주 등 전국 16개 시도에서 가족 단위로 고루 참가했습니다.

[변종만/충북 청주시 : 거리를 잘 계산해서 이왕이면 전남 관광이 추억에 남도록 팀명을 추억과 낭만이라고 정했습니다.]

참가팀들은 오는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자유롭게 전남 100경 중에서 내륙 관광지를 중심으로 60경을 둘러 볼 예정입니다.

전남을 처음으로 방문하는 참가팀들이 많아서인지, 대부분 네비게이션의 도움을 받아 목적지를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한상진/서울시 송파구 : 꼭 보물 찾으러 다니는 것 같고, 아이디어도 좋고, 특히 전라도의 좋은 풍경들을 많이 볼수 있을 것 같아서 아주 기대가 큽니다.]

100경 답사대회는 전국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 답사현장에서 많은 도장을 가장 빨리 받아 온 팀이 우승자로 결정되고, 경승용차와 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도 주어집니다.

[문인수/전남도 관광진흥과장 : 151팀 380명이 하루에 5만원씩 소비한다면 약 1억2천만원 정도가 직접적인 경제적 효과를...]

전라남도는 앞으로 해외 관광객과 외국인 근로자들의 100경 답사대회 참여도 적극 유도해 관광전남 시대를 앞당긴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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