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계곡을 흐르는 차가운 물살에 몸을 맡기는 래프팅도 제철을 만났습니다. 그저 보기만 해도 시원한 광경입니다.
강원민방 노성균 기자입니다.
<기자>
보트에 몸을 맡긴 채 급류를 만끽합니다.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살에 이리저리 흔들리며 보트와 한 몸이 되는 순간은 래프팅의 다른 묘미.
강을 따라 펼쳐진 천혜의 풍경은 동강에서만 볼 수 있는 자연의 선물입니다.
동강의 래프팅 코스는 협곡이 적어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동강은 주변 산세가 좋고, 물이 맑아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특히 많습니다.
3시간에서 7시간까지 코스도 다양해 래프팅 시즌에는 하루종일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이혜경/경기도 구리시 : 처음 해봤는데 날씨도 좋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오늘(5일) 동강을 찾은 래프팅 관광객은 4000여명, 여름 성수기 수준을 거의 회복했습니다.
다만 지난달 수해로 인해 사전 예약자들의 취소가 잇따르고 있어 지역 주민들은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엄세열/래프팅 업체 직원: 동강은 수해 피해가 전혀 없고 동강의 수려한 경치를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계절입니다.]
피서가 절정으로 치달으면서 영월 동강의 래프팅은 다음 주말까지가 피크를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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