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음주 때문에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비용이 14조 9천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이런 음주로 인한 폐해를 줄이기 위해 건전한 음주문화를 강조한 TV 광고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송욱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5일)부터 TV와 라디오 등에서 방영될 직장인 절주 캠페인 광고입니다.
술을 강권하는 직장 회식문화를 조명하고 술을 당당하게 거절하는 모습을 강조합니다.
정부의 이번 절주 캠페인은 음주로 인한 각종 폐해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실제로 음주로 인한 질병으로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비용은 연간 약 2조 7천 9백억 원.
여기에 조기 사망이나 생산성 감소 등까지 계산하면 비용은 14조 9천억 원에 달합니다.
또한 음주가 원인이 된 사망자도 연간 2만 2천 명이나 되고, 교통사고 사범과 살인범, 폭력범의 60% 정도가 음주 상태에서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직장 내 건전음주 서약과 상습 음주자 조기 진단 프로그램 개발 등 직장 음주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