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2시 뉴스

정부는 아프가니스탄 평화축제 주최측이 어제(3일) 행사 취소를 통보해 옴에 따라 참가자들이 빠른 시일안에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철수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참가자들의 명단과 교통편이 확인되는 대로 현지 항공사와 교통관계 당국에 좌석마련 협조를 요청해 참가자들이 2~3일 안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 떠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다른 교통편 마련이 여의치 않을 경우 군용기나 전세기를 투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

법조 브로커 김홍수 씨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은 김 씨로부터 금품을 받고 사건을 청탁한 혐의로 현직 고법 부장판사에 대해 다음주 초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와함께 1천만원 정도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검사 1명과 3천만원 정도를 받은 것으로 조사된 전직 경찰서장 1명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달 31일 법원이 기각한 고법 부장판사의 부인에 대한 계좌추적 영장을 금명간 다시 청구할 방침입니다.

-----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이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에게 "서민경제 회복을 위한 여야 대표회담"을 제안했습니다.

김 의장은 오늘 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여야가 한마음으로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은 국민들에게 든든한 희망을 줄 것"이라며 "의제의 제한없이 모든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협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는 "일단 기존의 여야 정책협의회를 열어 의제를 논의하고 성과를 어느정도 만든뒤 회담을 갖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고 박재완 대표 비서실장이 전했습니다.

-----

어젯밤 9시반쯤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의 한 빌라에서 36살 김 모 씨와 김 씨의 딸 14살 한 모 양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집에 놀러와 있던 김 씨의 외조카 9살 서 모 양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입니다.

경찰은 김 씨가 내연관계에 있던 남자로부터 6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정황을 확인하고 이 남자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

은행권이 정부와 여당이 추진중인 비정규직법 개정안 통과에 대비해 영업점 창구 직원등 계약직 직원들을 독립직군제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은행권은 예금출납, 콜센터 등 다양하게 분산된 계약직 행원들을 고객만족 직군, 사무직원 직군 등의 독립직군제로 바꾸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은행권 관계자는 비정규직법 개정안이 통과된다는 가정 아래 비정규직의 고용 안정을 보장하는 대신 임금을 정규직의 7-80% 수준에 맞추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

아베 신조 일본 관방장관이 지난 4월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현지 언론이 오늘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아베 장관이 야스쿠니 신사의 봄 대제 직전인 지난 4월 15일 아침에 참배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장관은 관용차를 사용하지 않고 개인 참배 형태로 신사참배를 강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고이즈미 총리는 오는 9월 전까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겠다는 뜻을 굳혔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주변의 생생한 현장소식을 전해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기는 특전사 청소년 여름캠프 현장을 보여드립니다.

미국의 2살짜리 수상스키 소년과 동물들의 다양한 피서법도 준비했습니다.

<ⓤ플러스 : U포터>

유포터가 취재한 뉴스입니다.

어렵고 딱딱한 경제 원리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경제체험학습을 소개해 드립니다.

같은 사람이지만 유명선수의 유니폼을 입으니 전혀 달라 보입니다.

간단한 퍼즐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브랜드'의 가치를 배웁니다.

자신만의 아이디어 상품을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는 놀이는 가격과 시장 원리, 소비자들의 욕구를 깨닫게 해 줍니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경제체험학습은 경제 흐름을 따라 원자재와 생산, 유통, 소비, 폐기 등 다섯 단계로 이뤄집니다.

각 단계는 그 속에서 소비되는 자원과 환경의 중요성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 개념으로 연결됩니다.

[김지원/초등학생 : 사고 싶은 걸 사고 남으면 저축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와서 저축과 소비의 중요성을 알게 됐어요.]

몸으로 체험한 경제원리와 지식은 직접적인 변화로 이어집니다.

[이초인/초등학생 : 경제에 대해 많이 아니까 내가 뭔가 잘못 생각했다는 생각이 들고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버는 법 못지않게 중요한 잘 쓰는 법을 몸으로 느낀 어린이들이 많아질수록 우리 경제의 미래는 더 건강해 지겠죠?

<오늘의 날씨>

오늘도 전국적인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강릉과 전주, 대구의 기온은 35도까지 치솟겠고 광주 34도, 대전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울도 올들어 가장 높은 34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낮더위가 밤까지 이어지면서 동해안과 남부 내륙지방은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비다운 비소식이 없어 전국적인 무더위와 열대야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내륙지방에서는 한때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