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끔찍한 소식인데요. 광주에서 50대 카페 여주인이 아주 잔인하게 살해된 채 발견됐죠?
<기자>
네, 경찰은 피해자가 잔인하게 살해된 점에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원한 관계에 의한 살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인데요.
숨진 사람은 카페 여주인 55살 김 모 씨입니다.
광주 치평동 자신의 카페에서 어제(3일) 저녁 7시반쯤 숨진 채 발견이 됐는데요.
아들인 서 모 씨가 카페 일을 도우러 나왔다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 씨는 커튼 줄에 양손이 묶인 채 화장실에서 흉기에 찔려 잔혹하게 살해된 상태였습니다.
발견 당시 카페 셔터가 내려져 있던 것으로 봐서 영업을 시작하기 전에 살해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일단 원한 관계에 의한 살인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단순 강도치고는 범행 수법이 너무 잔인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휴대전화 통화내역과 함께 숨진 김 씨의 휴대전화 통화내역과 채무관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게 내부와 숨진 김 씨가 발견된 화장실에서 지문과 발자국을 채취하는 등 범인이 남긴 증거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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