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포스코 점거 농성에 참가했다가 다친 건설노조 조합원 44살 하중근씨가 1일 숨진 것과 관련해, 민주노총은 성명을 내고 경찰청장과 지휘 책임자에 대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자체 조사 결과 하씨는 경찰 방패로 머리를 다쳐 뇌출혈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부는 경찰청장을 해임하고 구속된 건설 노동자들을 석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주노총은 1일 저녁 서울 세종로 광화문에서 촛불 집회를 가진 뒤 노숙 농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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