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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영아' 2명 집주인 아들로 확인

서울 서래마을에서 발견된 영아 시신 2구는 최초 신고자이자 집주인인 프랑스인의 아들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DNA를 분석한 결과 영아 시신 2구 모두 집주인의 아들로 밝혀졌으며 이들이 쌍둥이인지 산모가 누구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주 프랑스 한국대사관 등과 공조해 집주인을 수사할 방침이지만 프랑스에서 잠적할 경우 수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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