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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충북 일부 호우특보로 대치

중국서 수중기 유입·서해상 비구름 발달

<앵커>

이번엔 호우소식입니다. 먼저 기상센터를 연결해 현재 기상상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입니다.

<기자>

네, 기상센터입니다.

경기도와 강원도 남부지역, 그리고 충북과 경상북도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여전히 비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에는 비가 잠깐 주춤하면서 호우경보도 주의보로 한단계 약화됐는데요.

하지만 아직까지 비가 완전히 그쳤다고 볼 수는 없겠고요.

지금도 비가 꽤 내리고 있고, 특히 서쪽으로 강한 비구름대가 서울을 지나면서 다시한번 강하게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특보도 계속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경기북부 강원북부 지역의 호우경보는 주의보로 약해졌지만 충청북도 지역의 괴산이나 단영지역에 있던 호우주의보는 호우경보로 한단계 강화된 상태입니다.

구름 사진 보시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는 구름 외에도 서쪽에서 계속해서 구름이 발달해 들어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들 비구름이 내일(29일)까지는 계속해서 곳곳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중부지방, 150mm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고요.

경상북도 지방에도 많은 곳에는 100mm이상인 곳 있겠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내일 오후 늦게부터나 점차 개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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