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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체 기술는 '한계'…우주개발에 제약

<앵커>

인공위성 기술이라고 하면 크게 위성체를 만드는 것과 위성을 쏘아올리는 발사체 기술로 나눌 수 있을텐데요? 위성은 좀전에 설명이 된 것처럼 이제 80% 정도 국산화가 됐고 발사체를 직접 만드는 기술은 어떻습니까?

<기자>

인공위성 개발이라는 분야는 위성부품 소재 개발 부터 발사된 위성 관리까지 다양한 첨단 기술을 필요로 하는 우주과학 분야입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발사체에 대한 자체기술보다는 러시아 등 현지의 발사장을 활용중.입니다

어제도 우리나라 한 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초소형 인공위성이 카자흐스탄의 한 위성 발사장에서 발사됐지만 실패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한국항공대 연구팀이 자체 제작한 초소형 인공위성 '한누리 1호'가 오늘(28일) 새벽 4시 40분쯤 카자흐스탄 위성 발사장에서 발사됐으나 1분여 만에 추락했습니다.

오늘 추락은 '한누리 1호'를 실은 발사체 '디네플'호가 갑작스러운 폭발을 일으키면서 발생했습니다.

'한누리 1호'는 우리나라 대학연구팀으로는 처음으로 한국항공대 장영근 교수팀이 지난 2년에 걸쳐 1억 9천여 만원을 투입해 제작됐으며, 크기가 10cm 정도인 초소형 인공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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